2015
导演:오리하라 이치
<도착의 론도>, <도착의 사각>, <도착의 귀결> 등 이른바 '도착'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서술트릭의 매력을 선보인 오리하라 이치의 데뷔작. <침묵의 교실>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아 작품성 면에서도 그 완성도를 인정받은 오리하라 이치의 출발점을 알 수 있는 작품집이다. 밀실트릭의 대가 존 딕슨 카를 몹시 좋아해서 사건만 일어나면 "밀실이다, 밀실"이라고 떠드는 구로호시 경감, 그리고 그를 보조하는 다케우치 형사의 유쾌 발랄 미스터리 단편집. 간토 평야 중간쯤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 마을 시라오카. 이 시라오카 서에는 도쿄 경시청에서 출세가도를 걷다가 좌천되어 내려온 구로호시 경감이 있다. 추리소설을 열렬히 좋아하는 성격이 화근이 되어 실패를 거듭했다. 예를 ...(展开全部)